인사말

상임대표 인사말

우리민족의 혼 나라꽃으로 간직되어 온 무궁화는 한·단·조·고조선시대부터 우리민족의 꽃이였음은 많은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고 우리민족이 오랜 역사가 이어져 오는 동안 나라꽃 민족혼으로 간직되고 사랑받아 왔습니다. 

무궁화는 고조선시대에는 근수, 환화, 천지화 로 불리렸으며, 근대조선시대에는 규원사화, 훈화라고 불렀다.

무궁화의 고귀함은 우리민족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엄연하고 미려한 꽃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내려주신 “어사화”였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무궁화 나라꽃 말살정책으로 온갖 수모와 수난으로 참혹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광복 후 우리민족은 분단의 비극과 함께 무궁화를 애국가 후렴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무궁화는 아직 나라꽃으로 법으로는 정해 놓지 않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나라꽃으로 우리 가슴에 함께 있습니다. 

우리모두 함께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고 간직하여 애국심이 불타올라 통일이 이룩되는 그날을 맞이 합시다. 

광복 후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혼 나라꽃 무궁화를 소재로 전국 남녀노소, 해외동포까지 함께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 대전을 더욱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민족 모두가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고 숭고하게 간직하여 애국심 함양과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상임대표 최봉실



심사위원장 인사말

나라의 상징은 국기가 있고 그 나라 국민의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사랑받은 꽃이 있습니다.

즉 나라꽃입니다.

우리나라의 나라꽃은 무궁화입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애국가의 후렴으로 우리 민족 모두가 애국가를 부를때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고조선 우리민족 옛 조상 때부터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귀하고 숭고하게 간직해 왔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는 국운과 운명을 같이 했기에 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는 우리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온갖 수모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아 8.15 광복을 맞이 해서 애국가 후렴으로 불려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무궁화의 날도 정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의 무관심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에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이 우리민족 모두가(해외동포) 함께 하는 대한민국(민족) 모두가 하나 되는 원동력으로 공헌되기를 기원합니다.

해마다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은 어린 학생부터 남녀노소, 해외동포들까지 참여하는 유일한 나라꽃 무궁화 미술 대전으로 우리 민족의 애국심 함양와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미술대전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애국지사들께서 태극기와 무궁화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제와 목숨바쳐 싸워 온 우리 민족의 혼 무궁화 입니다.


심사위원장 오의교